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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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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극단 초콜릿나무 | 작가: 김정숙 | 연출: 정으뜸
일시: 2025.08.02 ~ 08.03 17:00 | 러닝타임: 65분
장소:꿈꾸는 극장 | 관람가: 초등학생이상 관람가
티켓가격: 20,000원
일시: 2025.08.02 ~ 08.03 17:00 | 러닝타임: 65분
장소:꿈꾸는 극장 | 관람가: 초등학생이상 관람가
티켓가격: 20,000원
작품소개
세 할머니의 좌충우돌 이야기-연극 [그대는 봄]
“앞으로 어떻게 사냐고? 난 이렇게 살란다!”
[시놉시스]
민관이네와 명길네, 장계네는 오랜 세월을 같이 살아온 이웃이자 친구이다. 아들 자랑하느라 더운 날씨에도 파카를 입는 명길네. 그 꼴을 못마땅해 하는 혼자 살면서 개를 마치 자기 자식마냥 애지중지 키우는 것을 장계네는 시도 때도 없이 다툰다. 이를 보며 이리 말리고 저리 말리며 화해시키는 민관이네는 참 거시기 허다. 어느 날 보건소에서 자주 깜빡깜빡 하는 민관이네가 치매라는 진단을 받게 되는데..
출연진
필순(장계네) 역_정주연, 명자(명길이네) 역_윤연경, 봉례(민관네) 역-정으뜸
STAFF
조명오퍼_주요한, 음향오퍼_최나연
단체소개
극단 초콜릿나무는 초콜릿처럼 달콤하고 행복하게 연극으로 나누고, 연극으로 치유되기를 꿈꾸는 극단이다. 힘든 하루를 보낸 나를 위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때론 누군가를 위해 직접 만들어 우리 삶에 작은 축제 같은 존재로 함께 하는 초콜릿처럼 우리의 연극이 나를 보듬고, 서로를 느끼고, 우리를 위로해주어 일상의 소소한 축제처럼 행복하게 치유되기를 꿈꾼다. 유아에서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연극을 제작하여 공연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와 구성의 공연 만들기로 극단 초콜릿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며 일상 속에서 만난 예술의 경험이 수준 높은 문화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지역민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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