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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연극<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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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5.08.04 17:00 | 러닝타임: 90분
장소:꿈꾸는 극장 | 관람가: 10세이상
티켓가격: 20,000원
작품소개
변장한 주인공들, 엇갈린 사랑, 그리고 뜻밖의 진실!
마스크 연극으로 다시 태어난 낭만희극 <십이야>에서 웃음과 감동을 느껴 보십시요!
[시놉시스]
쌍동이 남매인 오빠 세바스챤과 여동생 바이올라는 항해 중 폭풍으로 인해 서로 헤어지게 된다.
여동생 바이올라는 오빠를 만날 때 까지 “세자리오” 라는 남자로 변장을 하여 오시노 공작의 하인이 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오빠 세바스챤은 헤어진 여동생 바이올라를 찾아 헤매이게 된다.
한편 오시노 공작은 올리비아라는 아름다운 아가씨를 사랑하고 있지만 올리비아는 오시노와 자기를 좋아하는 모든 남자들은 거들떠 보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오시노 공작의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남자로 변장한 세자리오는 올리비아 집으로 가게 되고 그런 세자리오를 올리비아가 사랑하게 되는데...
출연진
오시노/안토니오:이 지호, 올리비아:엄 혜린, 세자리오/바이올라: 백 승연 Sir 토비: 김 태균, Sir 엔드류 에이큐 치크: 최 주찬 마리아/세바스챤: 사 윤일, 말볼리오: 조 영래, 광대: 김 송화
STAFF
연출/각색: 백 남영, 마스크 디자인/제작: 이 수은, 조연출: 윤 수연 작곡: 김 태근, 조명디자인: 김 민경, 의상디자인: 김 지우 무대 디자인: 이 승희, 프러덕션 메니져: 백 서린
단체소개
창작집단<거기가면>은 마스크를 공연의 주 오브제로 사용하는 단체로 2008년에 결성되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다양한 마스크를 통한 새로운 공연 형식은 창작집단 만의 독특한 무대언어가 되었으며 특히 2010 서울연극올림픽 공식참가작 Non-Verbal Mask Theatre 《반호프(Bahnhof)》는 국내 공연뿐만 아니라 해외 공연의 가능성까지 넓게 열어 보였다. 또한 《반호프-시즌2》는 부산국제 연극제< Go-아비뇽 Off >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2014년 아비뇽 OFF 페스티벌(7월5일-7월27일, Theater Alize 극장에서 공연)에 참가하여 좋은 평가를 얻게 되었다.
극단의 대표작인 마스크 연극 《소라별 이야기》는 한국적인 의상과 음악, 만남과 헤어짐이라는 보편성을 가진 작품으로 독일 Folkwang Physical Theatre Festival에 공식 초청되어 현지에서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12회 포항바다국제공연예술제 프린지 부문 ‘최우수작품상’2013년 김천 국제 가족 연극제 <대상><연출상><최우수 연기자상>을 수상하고 현재까지 공연되어지고 있는 마스크 연극의 스터디 셀러이다. 또한 Non-Verbal Mask The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