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공연예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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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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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극단 즐거운사람들 | 연출: 김병호
일시: 2021.08.03 ~ 08.03 13:00 16:00 | 러닝타임: 45 ~ 50분
장소:밀양 아리랑 아트센터 소공연장 | 관람가: 만 4세 이상
티켓가격: 20,000원
작품소개

공연시간: 13시,16시 


■수상

 - 2020년 김천국제가족연극제 금상, 여자최우수연기상 수상

 

■연출의도

- 전통놀이(줄넘기)와 전래동요, 오브제(의자)를 이용한 전래놀이와 탈, 그림자, 오브제 등 다양한 볼거리를 극 안의 극으로 연출

 - 100% 라이브 연주와 함께 감정을 대사 대신 노래로 표현하여 관객에게 공연으로서 자연스러운 감동과 가족애 전달.


■주제

 - 남녀노소 누구나!!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고, 참여하는 놀이극

 - 100% 라이브 연극, 생생한 효과음과 노래로 감동 전달.

 - 극 속의 극 형식으로 구성된 다양한 이야기의 콜라보.

 - ‘다름’은 ‘틀림’이 아님을 깨닫도록 하는 신명나는 놀이극.


■공연특징

 - 관객과 배우가 함께 만들어 가는 타악 놀이극.

 - 타악, 놀이. 탈, 그림자, 노래의 콜라보 향연.

 - 우리나라 고유의 전래동화, 전래동요, 전통놀이가 어우러진 퓨전공연


시놉시스

태어날 때부터 얼굴과 몸이 반쪽뿐이던 반쪽이. 가난한 반쪽이 가족은 부자영감의 집에서 지내는데 어느날 반쪽이를 탐탁히 여기지 않는 부자영감이 반쪽이 가족을 내쫓으려 해낼 수 없을 만한 제안을 한다. 그리하여 반쪽이는 긴 여정을 떠나는데 자신의 처지에도 불구하고 여정 중 만난 많은 이들을 도와준다. 어느 날 가족들을 그리워하던 반쪽이 앞에 산신령이 나타나 반쪽이를 가엽고 기특하게 여기며 반쪽이가 찾는 것들을 모두 선물로 준다. 무사히 집으로 돌아간 반쪽이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산다.

출연진

임나경 | 최태익 | 김초록 | 이삭

STAFF

구성연출 김병호 | 무대감독 이병술 | 조명감독 이상근 | 조명오퍼 이지인

단체소개

올해로 29주년을 맞은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 단체 극단 즐거운사람들은 (사)한국연극협회와 (사)국제아동청소년 연극협회 한국본부 정회원으로 해외 우수한 작품을 초청, 공동제작 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및 창작활동을 펼치며 수많은 우수작을 배출하고 아동청소년연극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연극의 전문화, 교육화, 축제화를 모토로 지역사회에 대한 연극적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생활문화공동체를 결성하여 시민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 연대하며,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안양문화예술재단 상주단체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는 양주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