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공연예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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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 2020 로미오와 줄리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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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에이치프로젝트 | 연출: 한윤섭
일시: 2020.08.01 ~ 08.01 17:00 | 러닝타임: 90분
장소:아리랑아트센터 대극장 | 관람가: 만 7세 이상
작품소개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현대 관객에 맞게 각색하여, 길고 지루한 세익스피어의 공연이 아닌 재미있고, 감동적인 세익스피어 공연으로 일반 관객뿐만 아니라 청소년들까지 예술교육, 문화생활에 좋은 표본이 될 수 있게 한다. 에이치프로젝트_로미오와 줄리엣은 감동과 재미를 인정받아 서초구에서 공연되었고, 선생님들의 입소문을 통해 서초구 관내 여러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단체관람을 하기도 하였다. 


컨셉 및 주제

명작에서 감동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명작의 감동!

지루한 명작이 아니다. 재미있는 명작공연!

[로미오와 줄리엣]은 수세기에 걸쳐 다양한 장르로 변주되어 왔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사람들을 매료시킬 수 있었던 이유는 ‘사랑‘ 때문이다. 이번 공연은 작품에 담겨있는 가장 기본적 주제를 집중 다룰 것이다. 하지만 원작을 그대로 공연한다면 감동 이전에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 이번 작품은 현대 관객에게 맞춰 런닝 타임은 줄이고 재미는 극대화 시킨다.


공연특징

 -고전을 본다기보다 한 편의 순정만화를 관람하는 느낌이 들어도 좋을 것이다. 자연스럽게 극에 동화되고 그 세대에 맞는 공감대를 형성했을 때 연극에 대한 흥미와 재미가 생긴다. 

 - 로미오와 줄리엣은 고전임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의 공감대와 흥미에 부합하는 많은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두 가문의 결투라던가 열렬한 사랑과 오해로인한 비극,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 이에 관객층에 맞는 언어, 속도감 있는 상황 전개의 각색이 필요하다. 

 - 무도회, 결투, 배우들의 의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놉시스

「로미오는 열렬히 사랑하던 로잘린에게 실연당해 괴로워한다.  

  그런 로미오는 무도회에서 줄리엣과 마주치게 되고,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고 만다. 그러나 그는 줄리엣이 가문의 원수인 캐플릿의 외동딸임을 알게 되고 절망한다. 그날 밤 로미오는 줄리엣에 대한 강렬한 설렘을 지울 수 없어 캐플릿 가에 잠입한다. 줄리엣 또한 첫눈에 반한 로미오를 떠올리며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발코니를 서성인다. 줄리엣의 고백을 듣게 된 로미오는 발코니를 타고 올라가 그녀 앞에 나타나고, 둘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그들이 결혼식을 비밀리에 준비하는 중. 로미오와 친구들이 줄리엣의 사촌이자 캐플릿 가의 차대 수장인 티볼트 일행과 부딪치게 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로미오는 친구의 원수를 갚기 위해 티볼트를 죽이게 되고, 결국 이에 대한 처벌로 추방 선고를 받게 된다.

  약을 마신 줄리엣은 죽은 사람처럼 잠이 들고, 그녀가 죽었다고 생각한 캐플릿 가는 충격과 비통에 잠겨 장례식을 치르게되는데..」

출연진

윤흥식 장기용 김학철 민준호 전지혜 제갈관 이광현 이명노 양소영 오규석

STAFF

연출 한윤섭 | 무대디자인 박재범 | 조명디자인 이금철 | 기획 전지혜 | 조연출 성수정 |

단체소개

▶활발한 창작활동으로매년 이어지는 예술적 성과.
⦁25여편의 창작극 발표.
⦁끊임없는 수정, 보완을 통한 작품성 향상과 시대의 발맞춤
⦁매년 공연 작품 수 상승.
▶공연예술을 통해 교육적, 사회적, 문화적가치를 담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종로문화다양성사업[한복을 지어입다] 공식선정작[전시조종사]
⦁역사극시리즈, 문학시리즈, 아동·청소년 예술교육, 페스티벌,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 제작.
▶어떠한 환경에서도 작품성과 완성도 있는 공연만을 고집.
에이치프로젝트는 공연예술을 통해 인간적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 있는 작업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 수의 단체,연출,무대예술 수상경력.
⦁초청 공연 및 기획공연 제작 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