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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밀양예술공연축제, '코로나19 여파' 온·오프라인 축제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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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밀양공연예술축제
조회 423회 작성일 20-07-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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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다수의 연극·공연예술축제가 축소·취소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공연시장을 활성화하고 위축된 예술가와 시민을 독려해 다양한 형태로 관객이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를 감안해 올해 20주년을 맞는 '2020밀양공연예술축제'가 최근 객석 간 거리두기, 관객 제한, 전광판 공연상영 등 온·오프라인 축제로 개막하기로 결정됐다.

한국연극협회, 서울연극협회, 한국연출가협회, 사단법인 한국극작가 협회, 부산연극협회, 대구연극협회, 경남연극협회 등 7개 단체장을 비롯해 전국 시도 연극협회 단체장은 밀양시가 안전한 축제를 전제로 밀양공연예술축제를 개막하는 것에 환영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밀양예술공연축제, '코로나19 여파' 온·오프라인 축제로 개막


이번 2020 밀양공연예술축제는 철저한 방역과 작품별 관객제한, 야외전공판 상영회 등 온·오프라인 공연축제를 통해 내달 1일부터 경연무대인 대학극과 차세대 연출가전을 시작한다. 이어 16일까지 대한민국 대표적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극단 공상집단 뚱딴지의 '코뿔소와 우수극시리즈', 어린이 청소년 연극(가족극) 극단의 '나나다시의 우산도둑', 극단 수레무대의 '오즈의 마법사' 등 다양한 극단의 무대가 마련됐다. 또한 일·이인극전, 올해의 연극인전, 극단사다리 팀과 유홍영의 시민예술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전개된다.

한국연극협회 오태근 이사장은 "이번 밀양공연예술축제가 안전하게 치러져 침체된 연극축제의 분위기가 재점화되길 기대한다"며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극장도 안전한 공간이라는 인식을 심을 수 있도록 안전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표 추진위원장(총 운영감독)은 "밀양시의 축제개막은 연극계 대표 단체의 지지와 응원으로 위축된 연극계와 연극인의 분위기가 재점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축제가 코로나19 속에서 안전하고 모범적인 축제로 인식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밀양공연예술축제는 밀양아리나(구, 밀양연극촌) 우리동네극장, 스튜디오 1,2, 성벽극장 공연과 밀양공연예술센터 대·소극장에서 국내 대표적인 70여 팀이 119회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밀양예술공연축제, '코로나19 여파' 온·오프라인 축제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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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현수 기자